사주팔자#사주#오주십자#오주#조선왕조실록사주#조선왕조실록오주#조선왕조실록#포태월#포태년#운명#배우자#배우자운#배필#배필운#역적1 사주팔자(四柱八字)가 아니라 오주십자(五柱十字) 명리학의 요체(要諦)인 사주팔자(四柱八字)를 설정하여 인사(人事)를 예견하는 것은 오랜 동양의 풍속이다. 천문에 대한 치밀한 관측과 경험을 토대로 역법(曆法)을 수립하고, 음양오행(陰陽五行) 이론이 세분되면서 점차 명리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명리학의 내용 가운데 하나인 오주(五柱)도 천문과 관계가 깊다. 사람이 태어난 시각에 태양이 머물고 있던 위치를 파악하면서, 사주에 영향을 주고 있는 별자리를 찾아내어 미래를 예견하는 일종의 사주(四柱) 보조수단이라 볼 수 있다. 사주(四柱) 보조수단으로써 잉태된 달이나 날 또는 시각의 간지를 활용하기도 한다. 달력 보급이 불가능했던 고대 사회에서 한 사람의 출생년도(出生年度)를 아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생년(生年) 하나의 기둥으로 한 사람의 운.. 2024.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