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 갑질의 갑(甲)? 사주에 갑목(甲木)을 가진 사람의 특징 천간(天干)의 갑(甲)은 큰 양기를 가진 나무이다. 갑목(甲木)이라고 읽는다. 음양으로는 양에 속하므로 양목(陽木)이다. 자연 현상인 계절로 보자면 ‘초봄’에 해당한다. 갑목(甲木)은 초봄에 흙을 뚫고 싹을 틔우는 새싹과 같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갑목(甲木)은 아주 곧게 뻗은 아름드리 소나무와 같은 형상으로 거침없이 상승하며 도약하는 기운이 세다. 특히 남들이 잘 시도하지 않는 것도 창의적으로 본인만의 색깔을 드러내면서 수행한다. 즉흥적이면서도 기분파라는 말을 들으면서 일을 추진하는데 탁월하며 추진력이 대단하다. 모험심이 강한 점도 특징인데 이는 시작을 잘하나 마무리가 약하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계획은 늘 새롭고 화려하고 멋지나 꾸준함이 얼마 지속되지 않으니 끝은 늘 비실비실하여 용두사미 격이다... 2023. 4. 28. 이전 1 ··· 3 4 5 6 다음